선도와 전도

(1) 선교
우리교회가 사랑과 관심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교지입니다


* 필리핀 정해윤, 이향숙 선교사 (로이스 선교회 후원)

성경파노라마 강의와 온오프 성경읽기 사역, 작은 도서관 운영, 빈민지역 어린이 성경학교와 피딩사역

* 라오스 박성천 선교사 (바울 선교회 후원)
Come Mission 선교회(대표: 이재환) 소속으로 주 사역은 교육사역(유치원 및 학교 운영 등)

*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마르다 선교회 후원)
사역 목적은 초교파 영성 회복운동 (한 교단 어느 교파에 속하지 않으며 각 교파의 장점을 포괄하여 나감), Korean Diaspora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에 흩어져 사는 코리언 디아스포라를 위한 공동체), 영적 쉼터와 영성훈련 (말씀공부, 기도, 묵상기도, 실천봉사) 제공

* 니카라과 김영두, 김성혜 선교사 (여호수아 선교회 후원)
한국 예장통합 세계선교부 (PCKWM) 파송으로 현지에서 교회건축 및 현지인 목회사역과 현지인 목회자 양성

(2)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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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훈련
전도폭발훈련은 누구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현장을 보면서 전도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도가 생활화된 전도자들의 오랜 경험의 노하우와 생애를 바꾸어 놓은 많은 헌신자들의 체험 속에서 효과적인 전도법을 배우며 훈련된 전도대원들과 함께 현장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삶에 실제적인 열매들을 맺도록 도와줍니다.

* 오이코스 전도법
오이코스 전도법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전도를 펼치는 ‘관계중심 생활전도’입니다. 특히 일회성 전도행사를 지양하고 비기독인들과 교제를 가져야 제대로 된 전도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탁원한 전도왕들에 따르면 전도 대상자가 처음에는 전도에 거부반응을 보여도 꾸준하게 관계를 맺으면 결국 복음을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오이코스 전도법 역시 이러한 인간관계의 전도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집과 가족을 뜻하는 헬라어, ‘오이코스’에서 의미를 가져온 오이코스 전도법은 그보다 더 확장된 의미의 관계 전도를 가리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손님, 친지, 이웃, 직장 동료 등의 의미를 포함시키는 것입니다.오이코스 전도법은 선교학적으로 ‘사회 복음화 비율이 20%를 넘어서면 불신자들과 관계를 형성한 다음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이론을 기초로 삼고 있습니다. 복음화가 20% 이상이 되면 어느 지역, 가족, 직장, 각종 모임에 가도 크리스천이 존재합니다. 이때 기독인들이 관계망을 따라 주변 사람들을 복음화하면 더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이코스 전도법은 12단계로 이뤄져 있고, ‘나는 누구인가, 본업(사명) 확인하기, 크리스천의 생활양식, 인격 변화시키기, 오이코스를 통한 전도법, 중보기도·태신자 작정하기, 관계지수 확인하기, 관계전문가 되기, 복음 제시, 수용성에 따른 전도전략, 초청행사, 소그룹을 통한 정착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